김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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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4일 오전 1시 17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한때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으며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화재 발생 7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소방관 12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4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3시 38분께 경보령을 해제했다.

부평구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자는 "현재 연소 확대 우려는 없지만, 진화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집게차로 폐기물을 걷어 올리며 불을 끄고 있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05시0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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