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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항공운송 마비를 비롯한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해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짧은 시간에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공항 내 재난 상황을 가정했으며,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공항공사, 영종구, 대한항공 등 13개 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상황으로는 항공사 노조 파업부터 항공편 결항에 따른 체류객 발생, 대체 항공편 발권 시스템 장애, 유명 연예인에 의한 다중 운집 등이 잇따라 제시됐다.
공사는 현장 훈련에 앞서 1터미널 통합운영센터에서 토론 훈련을 진행해 기관별 재난 대책 업무를 점검하고 비상대응 협조체계를 강화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토대로 인천공항의 위기 상황 대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15시05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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