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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서탑 [촬영 성연재]
(익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올해(1∼9월) 주요 관광지 누적 입장객이 433만437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391만1천674명)보다 41만8천763명(10.7%) 늘어난 수치다.
관광 인구 유입은 도심 속 공원인 신흥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 왕궁 보석테마파크 내 복합 놀이 체험시설인 다이노키즈월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인 교도소 세트장 등이 견인했다.
시는 방문객 증가에 발맞춰 관광자원 간 연계망을 촘촘히 엮어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단일 명소의 인지도 제고에 머물지 않고 방문객이 지역 전체를 차례로 둘러보며 상권과 숙소에 더 오래 머물도록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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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석희 시 문화교육국장은 "익산이 품은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역사·미식·근대문화·종교·자연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방문객이 편히 머물고 다양한 경험과 소비를 즐기는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13시2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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