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콘텐츠 공모에도 212편 접수…성평등부, 수상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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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성별균형 홍보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한 '세 글자만 지우면' 카드뉴스 [성평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육아휴직 사용률뿐 아니라 복직 후 재직률까지 공개해 경력단절 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이 정부의 성별균형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성별균형 정책 아이디어·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와 간담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성별균형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성별균형 홍보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정책 아이디어는 433건, 홍보 콘텐츠는 212편 접수됐다.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은 육아휴직 사용률을 공시할 때 평균 사용기간과 복직 후 재직률을 추가로 공개하게 해 경력단절 여부까지 파악할 수 있게 하자는 제안을 한 김모씨가 받았다.
홍보 콘텐츠 공모전 대상은 '남자가'와 '여자가' 등 성별을 앞세운 표현을 지우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세 글자만 지우면' 카드뉴스를 제작한 전모씨에게 돌아갔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국민이 제안한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정책 개선과 인식 개선 활동에 활용하고 서로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별 균형 문화를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5일 12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홍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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