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용

청소년 디지털 교육 확대…구글닷오알지, 국내 단체에 100만달러 지원

이미지 확대 [유튜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튜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유튜브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와 정보 판별 역량을 기르는 디지털 리터러시 캠페인 '잠시만요 2026'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온라인 괴롭힘 예방과 긍정적인 댓글 문화 조성 중심의 캠페인에 AI 관련 정보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역량을 기르는 내용을 추가했다.

'잠시만요'는 이용자가 책임감 있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비판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도록 돕는 유튜브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2023년 사이버불링 예방을 주제로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선플재단과 '악플말고 선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력해 캠페인 영상을 공동 게시하고 언론재단의 미디어교육 플랫폼 'MECA'를 알려 청소년의 교육 참여를 지원한다.

캠페인은 '버튼을 누르기 전에 잠시만요!'를 핵심 메시지로 배우 혜리와 EBS 자이언트 펭TV의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소셜미디어 콘텐츠와 챌린지 등으로 진행된다.

선플재단과 함께 초·중·고교 수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선플 운동을 주제로 한 공모전, 참여형 행사도 추진한다.

유튜브는 청소년에게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마음 건강·웰빙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동영상 섹션도 확대한다.

구글의 자선 활동을 담당하는 구글닷오알지는 올해 국내 시민사회단체에 100만달러를 지원해 아동·청소년 대상 AI 안전과 디지털 시민의식 교육 확대를 돕는다.

박정연 유튜브 마케팅 총괄은 "다각적인 플랫폼 차원의 노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주체적으로 디지털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1시4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한상용

At a glance

Topic
World
Country
🇰🇷 KR
Publisher language
KO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