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차례 문화예술교육 성과 공개…감정 표현·협력 창작 과정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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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 한지문화재단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한지를 매개로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눈 문화예술교육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한다.
재단은 오는 14∼20일 원주한지테마파크 2층 로비에서 '한지 톡! TALK!' 결과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15차례 교육의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청소년들은 한지를 만지고 찢고 구기고 물들이며 질감과 색, 형태를 경험하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교육은 느끼기와 표현하기, 연결하기, 간직하기 등 네 단계로 구성해 개인 창작에서 공동 작업까지 이어졌다.
전시에서는 완성 작품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작품의 재료와 표현 방식을 선택하고 서로 협력한 창작 과정도 함께 소개한다.
재단은 상지대학교 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더불어 봄'과 협력해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김진희 한지문화재단 이사장은 6일 "작품의 완성도보다 참여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과 표현, 함께 성장한 과정을 관람객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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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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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4시5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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