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기자
경로당 등 17곳에도 전달…산림 부산물 재활용해 난방비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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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에 숲 가꾸기 과정에서 나온 땔감을 지원한다.
시는 11월 2∼6일 호저면 주산리 산물 수집장에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읍면동에서 신청받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72가구와 경로당 등 17개 단체다.
지원 규모는 모두 424㎥, 약 220t이다.
취약계층 가구에는 가구당 4㎥씩 땔감을 전달하며 산림 부서와 읍면동 차량을 이용해 대상자의 집까지 직접 운반한다.
시는 2009년부터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간벌한 나무를 땔감으로 재활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다.
산림 부산물을 제거해 산불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장승태 원주시 산림과장은 "산림 부산물을 재활용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산불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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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1시1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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