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16개국 보건의료 전문가 참여…셔틀·지역체험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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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제23차 건강보험 국제연수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국제회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지난 2∼6일 일정으로 원주시 예비국제회의지구인 오크밸리에서 열렸다.

16개 협력국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해 건강보험 제도와 보건의료 정책 경험을 공유했다.

연수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 제도를 소개하는 강의와 국제개발협력 공동연수 등이 진행됐다.

원주시는 참가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지역 문화와 자원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원주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도 제공해 국제회의 참가가 지역 관광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예비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특히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제 교류망과 원주의 관광·국제회의 기반을 연계해 공공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넓혔다.

시는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첨단 의료·산업·관광 자원을 연계한 국제회의와 기업회의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제행사 유치가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원주형 국제회의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4시1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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