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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역 내 개별주택 2만4천호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특성 일제조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조사는 울주군 내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군청 담당 공무원과 읍면별 조사요원 2명씩 총 12개 반 36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을 편성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펼친다.
조사반은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 대사를 통해 사전 조사를 거친 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토지 및 건물 특성을 조사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토지 부문의 용도지역, 지목, 도로접면, 형상 등과 건물 부문의 주택 구조, 용도, 지붕 재질, 신·증축 및 리모델링 여부 등이다.
특히 건축물대장과 실제 현황이 다른 무허가 증축이나 용도변경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특성 조사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 가격 타당성 검증을 거친다.
이어 내년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주택소유자 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하고,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과 기준이 되고,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군민 복지 혜택 산정 기초자료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며 "현장 방문 조사요원은 신분증을 지참한 뒤 방문하므로 주택 소유자와 거주자께서는 원활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5시26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장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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