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개 도시 첨단산업 현장 방문…쿤산시와 우호교류 협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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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일까지 8일간 중국 5개 주요 도시 첨단산업 현장을 방문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해외 경영기술 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연수에는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인 20명을 비롯해 이순걸 울주군수, 정우식 울주군의장 등 총 30명이 참여한다.
기업인과 행정, 의회,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민·관·정 협력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공동 대응한다.
연수단은 글로벌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 본사와 생산시설, 전시관 등을 찾아 핵심 기술과 산업 동향을 살펴본다.
선전에서 DJI(드론·항공 촬영 기술), BYD(전기차·배터리), UBTECH(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찾으며, 오는 3일부터 광저우, 항저우, 쿤산, 상하이 등에서 XPENG(스마트 모빌리티·자율주행), 알리바바(이커머스·AI·디지털 인프라), 지리자동차(미래형 모빌리티) 등을 방문한다.
또 장쑤성 쿤산시와 상하이 린강신구 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산업단지 조성과 운영, 기업 유치 및 투자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고 중국 주요 산업도시 성장 전략을 벤치마킹한다.
아울러 울주군과 중국 산업도시 간 경제·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특히 쿤산시와는 '우호교류도시 수립 의향서' 체결에 나선다.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경제·산업·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양 지역 기업 간 협력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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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경영인이 글로벌 산업기술과 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해외 선도기업 우수사례를 경영 전략에 접목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사업 기회와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4시5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장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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