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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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27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원전 안전을 강조하는 홍보 대신 방사능 재난 시 주민 대피 요령을 구체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울산시가 시내버스에 원전사고 대비 관련 영상 홍보를 하고 있으나 그 내용은 사고 대비 행동 요령이 아니라 '원전은 안전하고 울산시가 잘 대비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원전 중대사고 때 시민들이 한꺼번에 차량을 몰고 나오면 교통 혼잡으로 피폭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원전과 가까운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대피하는 방식과 지정 대피로, 출입통제소 운영 계획 등을 평소에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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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5시3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장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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