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법인 설립 합의각서 체결 기업도…북구 "맞춤형 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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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지역 중소기업 4곳이 베트남 호찌민 수출상담회에서 총 210만달러 규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북구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7∼30일 호찌민에서 엔와이티, 네모엘텍, 바라이노베이션, 켐프 등 4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참여 기업들은 소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양자점 기반 조명, 3차원(3D) 프린팅용 수지, 친환경 아연도금 기술 등을 선보이고 현지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가운데 켐프는 지난해 상담회에서 200만달러 규모 수출 업무협약을 맺은 베트남 철강기업 SMC와 58만5천달러 규모 계약을 맺었다.
켐프와 SMC는 운전 기술이전 계약과 합작법인 설립 합의각서도 체결했다.
북구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상담회에 앞서 참여 기업의 시장조사와 영문 홍보자료 제작, 현지 구매업체 발굴·연계를 지원했다.
앞으로 추가 상담 등을 통해 업무협약이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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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6시3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장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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