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현

7억원 들여 미세먼지 저감 수종 9천797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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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길천산업단지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길천2차 일반산업단지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반산업단지 내 미세먼지를 저감해 입주기업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단 내 공장 주변 공원과 녹지 8천700㎡에 이팝나무, 메타세쿼이어, 대왕참나무, 꽃댕강나무, 영산홍 등 미세먼지 저감능력이 탁월한 수종 9천797그루를 심었다.

도시숲 조성에는 국비 3억5천만원을 포함해 사업비 7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산1·2차 산업단지, 매곡2·3차 산업단지, 모듈화 산업단지, 신일반산업단지에 35억5천만원을 투입해 수목 6만2천454그루를 심었다.

내년엔 5억원을 들여 울주군 봉계일반산업단지에 5천㎡ 규모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등에 취약한 산업단지 중심으로 도시숲을 지속 확대해 녹색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09시0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장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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