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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고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선박 운항 계획 최적화를 지원하고자 '울산항 정보공유 인공지능(AI) 서비스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와 항만 정보 공유 플랫폼인 포트와이즈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일상적 언어로 질문하면 관련 규정과 원문 링크를 즉시 제공하는 'AI 대화형 정보 검색 서비스'를 도입한다.
또 선박 입·출항과 선석 배정 데이터를 분석해 선석 이용 가능 여부와 선박 대기 시간, 항만 혼잡도를 예측하는 '항만 스케줄 예측 서비스'를 개발해 물류 효율을 높인다.
PDF 문서에서 필수 항목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항만 서식 보조 서비스'도 도입해 행정 편의를 지원한다.
아울러 다국어 지원 등으로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개인정보 익명화 및 질의응답 암호화 기술 등을 적용해 철저한 정보 보안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는 시스템 구축 후엔 임직원과 울산항 업체·단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 답변 정확도와 항만 전문 용어 적합성을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17시3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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