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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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를 목표로 대형 화재 예방, 겨울철 고위험 대상 화재 안전 강화, 연말연시·생활밀착형 화재안전망 강화, 유관기관 협업과 대응체계 확립 등 4대 전략, 12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주택 안전관리 강화, 공장과 물류 시설 등 화재 고위험 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 등을 추진한다.

특히 국가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업체 최고경영자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 자율안전관리 역량과 화재 예방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숙박시설 등 겨울철 화재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과 안전 점검을 전개한다.

성탄절과 연말연시, 설 명절 등 화재 취약 시기별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노인과 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소방본부는 언론 매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기획 홍보를 추진하고,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화재 예방 수칙을 전파할 계획이다.

또 기상특보에 따른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소방 장비와 소방 용수시설을 사전 점검해 현장 대응 기반을 확보한다. 화재 취약 시기에는 특별경계 근무를 시행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h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1일 09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허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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