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31일 오후 1시 청성면 다목적광장에서 '제2회 산성문화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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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지역 소재 '이성(已城)산성'의 존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하는 이 행사는 전통혼례 시연, 전래놀이·볏짚 조형물 체험, 국악공연, 낙화놀이 등으로 꾸며진다.
이종두 축제추진위원장은 "소중한 문화유산인 이성산성을 비롯해 조상들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1천500여년 전 신라가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성산성은 성곽 최고 높이 3.5m, 둘레 1천140m, 면적 5만9천160㎡ 규모로, 2017년 충북도 기념물(제163호)로 지정됐다.
옥천군은 이 산성을 국가지정문화유산(사적)으로 지정하기 위해 2015년부터 4차례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15시4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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