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조용호 시장이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15개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267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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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조 시장은 ▲ 붕괴한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 공사비 100억 원 ▲ 경부선철도횡단도로 개설 사업비 100억 원 ▲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 8억 원 등의 특교세 지원을 요청했다.
인구 증가와 도시 개발에 따른 행정수요 대응을 위해 기준인건비 증액도 함께 건의했다.
현재 834억 원인 기준인건비를 2027년과 2028년 2년에 걸쳐 1천109억 원으로 275억 원 늘려달라는 내용이다. 오산시 공무원 기준인력은 유사 규모 지자체 평균보다 327명 적은 수준이다.
조 시장은 또 "세교2지구 본격 입주 등 도시 개발에 따라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도로, 근린시설 등 각종 SOC 구축과 시 공무원 기준인력 충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행안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7월 붕괴한 서부로 가장교차로 일부 구간 통행 제한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공사비 지원을 요구했다.
이에 윤 장관은 "오산시에서 요구하신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답했다고 오산시는 전했다.
kw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18시1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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