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태국에 거점을 두고 '유명인과 성매매' 등을 미끼로 18억원가량을 편취한 범죄조직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조직원 10명을 지난 7월부터 차례로 서울동부지방공소청(옛 동부지검)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는데요.
이들 일당은 다수의 허위 성매매 사이트를 운영하며 성매수 의사를 보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보안 인증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고 속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 1인당 적게는 2만원부터 많게는 1억원 이상을 사이트 가입비와 보안심의 비용 등 명분으로 뜯어냈는데요.
범행 계좌를 분석한 결과 전체 피해 금액이 17억7천만원 상당,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0∼40대 남성 약 10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현
영상: 연합뉴스TV·서울 송파경찰서 제공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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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17시2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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