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대만의 한 유명 도넛 가게에서 직원이 손님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대만 수도 타이베이 최대 번화가 시먼딩의 유명 도넛 가게에서 28세 남성 점원과 58세 여성 고객 간에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여성 손님이 대기 줄을 지키지 않고 새치기하자 직원이 "줄을 서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그 말에 기분이 나빴던 여성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직원에게 삿대질하고 욕설까지 퍼부었는데요.
참다못한 직원이 카운터를 뛰어넘어 바깥으로 나와 여성 손님에게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사건 당시 영상이 SNS에 확산하면서 논란이 일자 업체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는데요.
네티즌들 사이에선 직원의 폭행이 지나쳤다는 지적과 손님의 새치기와 폭언 역시 문제라는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일부는 오히려 직원을 응원하며 가게로 몰려가 손님이 줄을 잇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맹세은
영상: 로이터·X @anthraxxxx·@asianwaker·@chierry_21·@HappyBoy52086·인스타그램 @curlymama_official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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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3일 14시0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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