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반도체 호황 벌써 끝?…美 '블루웨이브 쇼크' 일파만파

미국 기술주가 최악의 하루를 맞은 데 이어 국내 증시마저 거세게 흔들리면서 그간 글로벌 주식시장을 선도해 온 인공지능(AI) 테마 자체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공포가 커지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제공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40% 급락한 5,092.87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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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대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6일 코스피가 8% 넘게 급락해 장중 5,000선이 무너졌다.
지수는 전장보다 120.54포인트(2.24%) 내린 5,263.26으로 개장한 뒤 낙폭을 확대해 9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71.89포인트(8.76%) 하락한 4,911.91까지 떨어지며 매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화면에 표시된 코스피. 2026.11.6 dwise@yna.co.kr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6084500008

■ 텍사스주지사 당선인 "데이터센터 관련 업무 중단해야"

미국 민주당 소속의 텍사스 주지사 당선인이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데이터센터 건설에 제동을 걸 것이라고 공언했다. 지나 히노호사 텍사스 주지사 당선인은 5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텍사스 주민들을 (데이터센터로 인한 피해에서) 보호할 법안을 만들 것이고, 그러한 보호 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데이터센터 관련 업무들은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6065300075

■ 당국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140% 유지의무 석 달 면제"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가 급락하자 관계 당국은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 비율 유지 의무(140%)를 3개월간 면제하기로 했다. 주가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반대매매가 과도하게 늘어나 변동성을 증폭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9일부터 이런 면제 조치를 시행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6092000002

■ 李대통령, 한국전쟁 추모제서 "잘못된 역사 바로잡는 것 국가책무"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제76주기 전국합동추모제에서 "지난날 국가에 의해 은폐된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것은 오늘의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전성환 청와대 경청통합수석이 대독한 서면 추도사에서 "무고하게 희생되신 모든 분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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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장 후보자 김종철, 경찰위 출석…"막중한 책임감 느껴"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인 김종철 경찰청 차장은 6일 "엄중한 시기에 경찰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경찰청장 임명 제청 동의 안건을 심의하는 국가경찰위원회 임시회의에 참석하기 전 "경찰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고 또 그 이상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6101100004

■ 홍익표 靑정무수석 사의…후임에 '친노·친문' 최인호 유력검토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6일 알려지면서 후임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청와대 등에 따르면 홍 수석은 오는 8일까지 출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 정무수석 인선 역시 8일 전후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6086000001

■ 쿠팡 6천억대 '개인정보 과징금' 중 2천억원 효력 정지

개인정보 유출 등을 이유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 부과한 총 6천억원대 과징금 부과 처분 중 2천억여원 부과의 효력이 정지됐다. 남은 4천억여원 부과 효력은 그대로 유지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양상윤 부장판사)는 6일 쿠팡이 개인정보위를 상대로 "과징금 2천11억원 부과 및 시정·공표명령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6100951004

■ 尹, 국힘 397억원 반환 걸린 '거짓말' 선거법 사건 상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허위 발언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데 불복해 상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2-1부(백승엽 황승태 김영현 고법판사)에 전날 상고장을 냈다. 이로써 사건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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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관대표회의, 30일로 정기회의 앞당겨…사법독립 의견낼까

각급 법원 대표 판사들의 회의기구인 전국법관대표회의가 12월 7일 예정됐던 정기회의를 이달 30일로 일주일 앞당겨 열기로 했다. 법원 내부망에서 여권의 사법독립 침해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법관대표회의는 '정기회의를 앞당기는 방안'에 대한 구성원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정기회의를 11월 30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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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함 인정한 아이폰 듀오…무상교체 나섰지만 불만 잇따라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의 디스플레이 결함을 인정하고 무상 교체에 나섰지만, 국내외에서 교체 지연과 서비스 과정의 혼선을 호소하는 소비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애플은 문제가 발생한 제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별도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나, 일부 소비자는 교체용 제품을 구하지 못하거나 수리 요청이 몰려 서비스받기 어렵다는 안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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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4시3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고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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