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추미애 "정치적 화형 당하더라도 소방 인건비 해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정치적으로 화형을 당하더라도"라는 표현을 쓰며 소방공무원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이른바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거센 비판에 휩싸이고 당 지도부의 경고까지 받았지만, 소방 재정 문제만큼은 물러서지 않겠다는 것이다. 추 지사는 지난 2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저는 정치적으로 화형을 당하더라도 우리 사회가 외면한 이 문제에 대해 걸맞은 혁신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결심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3155200061
이미지 확대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6.10.25 xanadu@yna.co.kr
■ [美중간선거 D-7] 공화, 상원 수성 사활…민주, 상·하원 탈환 총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2기의 반환점을 맞아 치러지는 중간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미 대선 주기(4년)의 중간에 치러져 '중간선거'(midterm elections)라 불리는 이번 선거에서는 향후 2년간 미 연방 의회 권력의 향배가 결정되는 동시에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국민의 냉엄한 평가가 이뤄진다. 미국 내 물가 상승의 원인이 된 글로벌 관세 전쟁에 고유가까지 촉발한 이란 전쟁 탓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상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4003000071
■ 법무장관 檢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李대통령 막판 고심
두 달째 공석인 법무부 장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과 양부남 의원 등 두 명의 검찰 출신 의원으로 압축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청와대는 지난 8·30 개각 당시 지명됐던 김승원 전 후보자가 지난달 19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등으로 사퇴한 이후 후보군을 원점에서 다시 물색해왔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이재명 대통령이 장고를 거친 끝에 박 의원과 양 의원을 놓고 막판 고심 중"이라며 "조만간 인선이 이뤄질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4053200001
■ 한국 경상흑자, '제조업 대국' 독·일 합계보다 많아…사상 처음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제조업 대국'인 독일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규모를 사실상 처음 넘어섰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올해 한국의 연간 흑자가 중국에 이어 2위에 오르고, 흑자 증가폭은 세계 190개국 중 가장 클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지속되면서 한국은 기록적인 경상수지 흑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인공지능(AI) 투자 열기가 식거나 경쟁국의 반도체 공급이 늘 경우에 대비해 산업 다변화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4050300002
■ '강남 1호' 재초환 부담금 연내 부과 예고…재건축 시장 초긴장
재건축 시장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부과가 연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초구가 강남권 재초환 1호 단지인 '반포 현대'의 부담금을 연내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다. 재건축 조합은 부담금 부과 시 소송도 불사하겠다며 반발하고, 입주 단지에선 재초환 불확실성으로 '이중가격'이 형성되는 등 시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5010700003
■ 김정은, 中 6·25참전기념관서 "피로써 맺은 친선 영원히 계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기념일을 앞두고 랴오닝성 단둥을 방문해 북중 간 혈맹관계를 재확인하고 친선 계승 의지를 밝혔다고 북한 매체가 2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6돌'을 즈음해 단둥을 방문해 '항미원조기념관'을 찾았다고 전했다. 북측에서는 조용원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최선희 외무상, 리일환·김성남 비서, 김덕훈 제1부총리, 김여정 총무부장, 김재룡 제1부부장을 비롯한 당정 주요 간부들과 리룡남 주중북한대사가 동행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5004151504
■ 프랑스 시위 제한에도 41만명 거리로…곳곳에서 충돌
24일(현지시간) 프랑스 각지에서 공공부문 투자 부족과 높은 물가에 항의하는 학생·노동조합 시위가 벌어졌다. 토요일인 이날 시위는 당국이 폭력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시위 제한령을 내리고 경찰 7만명과 헬기, 장갑차 등을 투입한 가운데 열렸으나 여전히 수십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허가받은 노조 시위 외의 모든 시위를 금지한다는 방침을 밝혔고 여러 지역 당국이 시위 전면·부분 금지령을 내렸지만, 이를 어기고 시위대가 몰린 지역이 여럿이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4052552085
■ 태풍 '참피'에 제주 강풍·폭우 피해 잇따라…하늘·바닷길 차질
제30호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발효 중이던 풍랑경보가 태풍경보로 변경됐다. 같은 시각 제주시 동부와 서귀포시 남부·동부·중산간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5005200056
■ 외국인 건보 흑자 1조 돌파…중국은 1년만에 적자로 다시 돌아서
외국인 건강보험 재정수지 흑자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반면 2024년 흑자로 돌아섰던 중국인 건강보험 재정은 1년 만에 다시 400억원대 적자로 돌아섰다. 25일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실에 제출한 '외국인 건강보험 국적별 부과 대비 급여비 현황'에 따르면 2025년 외국인 전체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1조128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낸 보험료는 2조5천370억원이었고, 공단이 병의원 진료비 등으로 부담한 급여비는 1조5천243억원이었다. 이로써 외국인 건강보험 재정은 2017년 이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외국인 건강보험 국적별 부과 대비 급여비 현황]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4029400530
■ 검찰청 문 닫은 지 3주 됐지만, 도로에 표지판 300개 넘게 남아
이달 2일 검찰청이 78년 만에 폐지되고 공소청이 출범한 지 3주가 지났지만, 거리 곳곳에는 '검찰청'이라고 쓰인 도로표지판이나 안내판이 300개 넘게 남아 있다. 이를 교체하는 비용은 2억7천여만원이다. 전국 지하철 노선도와 안내도 등의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바꾸는 데에도 12억원이 넘게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서울·부산·대구·인천·울산·강원·충북·충남·제주 등 9개 시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지역 중 7개 시도에 '검찰청'으로 표기된 도로표지판과 안내판이 325개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4032200004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5일 10시3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주용진
At a glance
- Topic
- World
- Country
- 🇰🇷 KR
- Publisher language
- KO
-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