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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의 대표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유성국화축제가 형형색색의 국화와 특별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로 방문객으로부터 호평받았다고 유성구가 6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은 유성국화축제는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10월 17일 시작해 1일 폐막할 예정이었지만, 주민과 외지 관람객의 성원 속에 일주일 연장해 8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올해 축제장에는 에펠탑, 태권브이(V), 유성이(유성구 캐릭터), 누리호 등 77개의 조형물이 곳곳을 장식했다. 미래로 나아가는 힘찬 도약을 표현한 '과학도시' 대전의 상징물인 한빛탑도 선보였다.
국화 조형물들은 유성구 직원들의 손으로 다듬어졌다.
관련 전공자가 아님에도 직접 조형물을 만들었다는 게 유성구의 설명인데, 이런 제작 사연을 소개한 한 관람객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2천200여개의 '좋아요' 반응이 달리는 등 좋은 평가가 있었다고 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일상에서 계절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4시4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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