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란

봉앤설이니셔티브 후원…이주 연구 플랫폼

이미지 확대 [연세대 인구와 인재 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세대 인구와 인재 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연세대학교 인구와 인재 연구원은 이주·이민 분야 연구 플랫폼인 '이주연구허브'(Migration Research Hub)를 개소하고 오는 13일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주연구허브는 급속한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에 대응해 이주가 노동시장과 공공재정,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실증적 근거에 기반한 이민정책 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경제학·정치학·사회학·경영학·의학 등 국내외 10개 대학 교수진 20명이 참여한다.

배달의 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그란데클립 의장과 봉앤설이니셔티브의 후원으로 문을 열었다.

개소 기념 세미나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우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에서 지역의 인재로: 유치, 교육, 취업, 그리고 정착'을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과 지역 정착 경험을 공유하고, 외국인 유학생 정책을 노동공급 확대를 넘어 지역경제 성장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경희대와 한국외국어대, 중앙대, 고려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살아가는 경험을 발표한다.

이어 최서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외국인 유학생의 학교 선택부터 지역 정착까지 교육·노동시장·지역사회 경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종관 이주연구허브 소장은 '외국인 유학생 정책 재설계'를 주제로 발표하며, 종합토론에는 교육부와 법무부, 산업연구원, 이민정책연구원 관계자가 참여한다.

air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3시46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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