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21점·노구치 17점 맹활약
이미지 확대
[WKBL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시즌 첫 경기에서 우승 후보 아산 우리은행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지난 시즌 최하위 신한은행은 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박진영(21점)과 노구치 사쿠라(17점)를 앞세워 우리은행을 65-58로 물리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하나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된 포워드 박진영은 2점슛 9개를 시도해 7개를 넣는 무서운 득점력을 보여줬다.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을 영입, 기존 멤버 김단비와 강력한 원투 펀치를 구성한 우리은행은 시즌 첫 경기에서 일격을 당했다.
김단비는 18점, 강이슬은 14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4쿼터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던 두 팀의 승패는 4쿼터 중반에서 갈렸다.
쿼터 종료 5분 17초를 남기고 노구치의 2점 슛으로 60-56으로 앞서간 신한은행은 김지영의 자유투 2개로 점수를 벌렸다.
종료 2분 58초 전에는 노구치가 3점 슛을 꽂아 65-56으로 달아났다.
우리은행은 두 차례 시도한 김단비의 슛이 잇따라 빗나가 점수를 좁히지 못했다.
이번 시즌 처음 지휘봉을 잡은 우리은행 전주원 감독은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c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21시4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최태용
At a glance
- Topic
- World
- Country
- 🇰🇷 KR
- Publisher language
- KO
-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