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언·기조 강연·국내외 주제 발표·패널토론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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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30일 베네키아 KCP호텔에서 '세계적인 평화생태학습도시 양구 2026'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선포식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군은 작년 말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로 신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양구의 평화·생태 자원과 평생학습을 연계한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평화·생태·학습, 양구에서 여는 글로벌 학습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국내외 평생교육 전문가와 학습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비전 선포와 공동선언, 국제 기조 강연, 국내외 주제 발표, 패널토론 등을 진행한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세계적인 평화생태학습도시 양구 2026'의 비전을 제시하고, 공동선언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공유한다.
또 양구의 국제 교류를 이어갈 해외 명예 대사 임명식과 GNLC 기념 영상 세리머니도 함께 진행한다.
국제포럼에서는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UIL)의 케이티 존스가 '유네스코 학습도시 GNLC의 역할과 미션'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통해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의 동향과 미래 과제를 소개하고, 양구의 향후 역할과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에서는 국가별 사례를 바탕으로 양구의 지역 자원을 평생학습과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평화·생태·학습을 연계한 정책 방향과 학습도시 간 교류·협력 가능성을 살필 예정이다.
김왕규 군수는 "이번 선포식과 국제포럼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향후 평생학습 정책 수립에 참고하고, 국내외 학습도시와의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의 평화·생태 자원을 학습과 연계해 군민의 삶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학습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10시2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양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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