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한

향후 5년간 국제 과학기술 협력 의제 논의·조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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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STEPI 기초연구정책센터장

[STEP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신은정 기초연구정책센터장이 26~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글로벌과학포럼(GSF) 제55차 총회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OECD GSF는 회원국 간 국제 공동연구가 필요한 거대과학 분야 논의와 협력을 위해 1992년 설립됐다. OECD 과학기술정책위원회(CSTP)를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

신 센터장은 향후 5년간 스웨덴, 미국, 프랑스, 일본, 남아공 등 의장단과 함께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 의제의 논의와 조정에 참여한다.

그는 OECD,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과학정책 의제 설정 및 이행 과정에 참여하며 오픈사이언스, 연구데이터, 연구인프라 관련 제도 개선에 기여해 왔다.

신 센터장은 "지정학적 갈등과 인공지능의 보편적 활용 등으로 글로벌 연구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과학연구의 기반을 유지하면서 인류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국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OECD GSF가 글로벌 과학연구 생태계에서 새롭게 발생하는 이슈를 발굴하고 현안에 대응하며, 과학협력을 통해 국제 연대와 공동의 번영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09시3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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