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장유빈·최찬·송민혁은 2차 예선부터 출전

12월 1일부터 2차 예선 시작…최종 예선은 12월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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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 신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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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6 시즌을 끝낸 선수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8일 KPGA 투어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정리한 투어 톱 랭커들은 쉴 틈도 없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관문인 Q스쿨에 출전한다.

지난 9월 골프존 오픈 종료 시점으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5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Q스쿨에 출전할 자격을 확보했다.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대상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신상훈은 12월 1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리는 Q스쿨 최종 예선에 직행한다.

나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상위 5위 안에 들어야 2027년 PGA 투어 출전권을 받을 수 있는 좁은 문이다.

6위부터 45위까지는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출전권을 받는다.

이번 달 말에 미국으로 출국하는 신상훈은 "미국 잔디를 체크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남은 기간 100m 안쪽의 거리 감각 연습을 하고 드라이버 샷을 할 때 한 번씩 크게 휘는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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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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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포인트 2∼5위인 정찬민과 장유빈, 최찬은 12월 1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차 예선부터 뚫어야 한다.

2차 예선은 5개 코스에서 분산돼 열리는데 정찬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렌시아의 발렌시아 컨트리클럽을 택했다.

이번 시즌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307야드를 기록한 정찬민은 "발렌시아 컨트리클럽이 장타자에 유리한 코스여서 택했다"며 "24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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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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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스코어카드 오기로 실격해 대상 포인트 1위에 오를 기회를 날려버린 장유빈은 마음을 추스르고 이달 말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장유빈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 코스트의 햄록 비치 골프 리조트 앤드 스파를 2차 예선 장소로 선택했다.

대상 포인트 5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1차 예선을 통과해 2차 예선에 진출한 선수도 있다.

이번 시즌 KPGA 투어에서 뛰었던 오승택, 문동현, 김비오가 2차 예선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프로로 전향한 안해천과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지냈던 안성현도 PGA 투어 관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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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9일 08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최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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