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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시청 지하 서울갤러리에 마련된 '내친구서울관'이 국제 프레임상(FRAME Awards) 2026 전시 부문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레임상은 네덜란드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인 잡지 '프레임 매거진'이 주최하는 글로벌 공간·제품 디자인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에서 내친구서울관은 올해의 전시 최종 후보 6개 작품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달 22일 최종 심사 결과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시는 전했다.
올해 2월 5일 개관한 내친구서울관은 서울의 현재·미래 비전과 도시정책을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소개하는 체험형 전시 공간이다.
1천600대 1로 축소한 서울시 전체 지도와 주요 사업지 모형을 통해 서울의 미래 모습과 주요 정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지름 2m 크기 '미디어 스피어'는 세계 속 서울의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알린다.
내친구서울관에는 현재까지 100만여명이 방문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다음 달 중 내친구서울관에서 '서울탐험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의 공간과 시설을 비교하고 역사·자연에 관한 퀴즈를 풀며 도시의 특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내친구서울관의 전시 내용을 사진과 그림, 글로 기록하고 서울에 바라는 모습을 엽서에 담아 기록할 수 있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프레임상 골드 등급 획득을 계기로 내친구서울관의 디자인 가치를 알리는 한편, 서울탐험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adin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06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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