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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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기후세대 행동' 캠페인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아동·청소년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9∼20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를 앞두고 기후정책과 의사결정 과정에 아동의 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6일 촉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를 위해 화석연료 사용과 보조금의 단계적 폐지, 저소득국에 대한 기후재원 확대, 기후재난 이후에도 아동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을 요구했다.

앞서 호주와 태평양 지역 아동·청소년 40여명은 지난달 6일 호주 정부에 공동 서한을 보내 신규 화석연료 사업 승인 제한과 기후재원 확대, 기후정책 결정 과정에 아동 의견 반영 등을 요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도 지난 9월 한국 등 6개국 아동·청소년의 경험과 제안을 담은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아동기후권리선언'을 발표했으며, 같은 달 국회 행사에서 나온 아동들의 정책 제안을 공동요구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air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4시1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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