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바이오·헬스 공동연구 추진…연구자 교류·유럽시장 진출지원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석탄·광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첨단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독일 잘란트주가 바이오·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협력을 확대한다.

이미지 확대 독일 잘란트주 경제부총리 방문

독일 잘란트주 경제부총리 방문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도는 6일 도청에서 신원철 경제부지사와 위르겐 바르케 잘란트주 부총리 겸 경제·혁신·디지털·에너지부 장관이 만나 공동연구와 기업 교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지역은 석탄·광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산업구조와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기업 육성 기반 등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우호교류협정을 맺었다.

이후 연구자 교류와 신약 개발·검증, 4D 자기공명영상(MRI) 진단, 표적치료 등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해 왔다.

이미지 확대 바이오·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협력 논의

바이오·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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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도 연구자 5명이 독일 잘란트대학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에서 연수 중이며, 이달부터 잘란트주 연구자의 강원대학교 연수도 추진한다.

이날 춘천ICT벤처센터에서는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10곳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연합(EU) 필수의약품법안의 주요 내용과 유럽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도 열렸다.

신 부지사는 "우호협정 체결 2년 차에 연구자 교류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 지역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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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7시3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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