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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왼쪽에서 8번째)과 내빈들이 서초구립 100호 어린이집과 방배육아지원센터, 서리풀노리학교, 초등키움센터 개관을 축하하는 커팅식에 함께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방배5구역 재건축단지인 디에이치방배 아파트에 각각 구립 100호, 101호 어린이집인 '이음어린이집'과 '별마루어린이집'이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서초구립어린이집은 100곳을 넘어섰다.
서초구의 공보육 확충 역사는 1988년 문을 연 남태령어린이집에서 시작됐다.
이후 2017년 구립어린이집 50호에 이어 이번에 100호를 달성했다.
구는 "100호 달성은 서울 자치구 중 서초구를 포함해 4개 자치구만 이룬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100호인 이음어린이집의 명칭에는 그간 이어온 서초구 공보육의 가치를 계승하고, 아이와 세상을 연결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겠다는 뜻이 담겼다.
서초구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지난 9월 기준 64.4%로 서울 자치구 중 2위다.
이번 개원으로 전체 어린이집 중 국공립어린이집이 차지하는 비율도 서울 최상위권인 62.7%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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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우측에서 1번째)과 신동욱 서초을 국회의원(우측에서 3번째), 고광민 서울시의원(우측에서 2번째)이 디에이치방배에 이전 개관한 방배육아지원센터(센터장 유성희)의 장난감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30일 열린 개원식에는 전성수 구청장과 신동욱 국회의원, 유지웅 서초구의회 의장, 고광민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두 어린이집를 포함해 방배육아지원센터, 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2호점, 방배2동 초등키움센터 등 모두 5개 구립시설이 함께 문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100호 달성을 기념해 제작한 백호(白虎) 인형 전달식도 진행됐다. 구는 예로부터 상서로운 존재로 여겨진 백호가 아이들을 지켜주는 수호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념 인형을 제작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구립어린이집 100호 달성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특히 방배5구역은 다자녀·신혼부부 세대가 많아 보육 수요가 높은 만큼 가정형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등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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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우측)과 김은영 디에이치방배 이음어린이집 원장이 서초구립 100호 어린이집 개원 기념 '백호 인형'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07시3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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