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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은 햇살론 구상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27일까지 특별 캠페인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햇살론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해 서금원이 금융회사에 대신 갚아준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햇살론 구상채무자다. 법원 개인회생·파산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을 이용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캠페인 기간 중 약정 초입금을 선납하지 않고 상환기간에 걸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이를 통해 상환 의지가 있는 구상채무자가 초기 납부 부담 없이 분할 상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환기간도 기존 최장 10년에서 12년으로 연장했다.
분할상환 약정 후에는 대위변제 정보 등 신용도 판단정보를 즉시 해제하는 한편, 상환기간 동안 손해금(이자)도 면제한다.
기존 분할 상환 이용 중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도 약정을 취소하지 않고 재조정 절차를 통해 상환계획을 다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은경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는 분할 상환을 위한 약정 초입금 10만원조차도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이번 특별 캠페인을 통해 재기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분들이 상환 부담을 덜고 조속히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it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09시4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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