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

가족센터 "역량·강점 살린 취업 지원 프로그램 지속 운영"

이미지 확대 바리스타 교육 받는 결혼이민자들

바리스타 교육 받는 결혼이민자들

[삼척시가족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나도 이제 바리스타."

강원 삼척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을 운영한 결과 10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격증반은 지난 9∼10월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커피 관련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습득해 취업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커피의 종류와 특성, 추출 방법 등 바리스타 직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배우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교육에 대한 흥미와 참여 의지를 높였다.

특히 교육생 10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해 100%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새로운 직업 분야에 도전하고 취업에 필요한 전문 역량과 자신감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

박나윤 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살려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관련 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13시3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유형재

At a glance

Topic
World
Country
🇰🇷 KR
Publisher language
KO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