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매출 3조7천725억원으로 11.2% 증가…영업익 3.7% 늘어

클라우드 매출 18% 성장·물류 매출 2조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삼성SDS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천4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미지 확대 삼성SDS, '다차원(Multi-Dimensional) AI 풀스택' 전략 발표

삼성SDS, '다차원(Multi-Dimensional) AI 풀스택' 전략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이준희 삼성SDS 대표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SDS 리얼 서밋 20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9.8 jieunlee@yna.co.kr

매출은 3조7천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다.

대외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항공·해상 물류 물동량 증가가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IT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조6천81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기업의 AI 전환(AX)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한 7천961억원을 달성했다.

클라우드 서비스(CSP) 부문은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 수요 및 그래픽처리장치 서비스(GPUaaS) 공급 확대로 15% 성장했고, 클라우드 관리(MSP) 부문은 금융권 AX 사업과 글로벌 AI 서비스 도입 확대로 25% 늘었다.

물류 사업 부문 매출은 항공·해상 물동량과 운임 상승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한 2조91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삼성SDS는 자체 엔터프라이즈 콘퍼런스에서 제시한 다차원 AI 풀스택 전략을 중심으로 AX 사업 성과를 가속화하고 있다.

AI 인프라 분야에서는 퍼시픽자산운용의 200㎿(메가와트) 이상 규모 대형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국가 AI 컴퓨팅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오는 11월 초에는 60㎿ 규모의 경북 구미 AI 데이터센터 착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월든 로보틱스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계열사 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류 분야에서는 항공 화물 혼재 전문 기업 우정항공 지분 100%를 인수해 글로벌 항공 운송 역량을 강화했다.

buil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10시2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오지은

At a glance

Topic
World
Country
🇰🇷 KR
Publisher language
KO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