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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산청군은 28일 군수실에서 금속 가공·산업용 온도 조절 장치 전문 제조업체 카이랩스와 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카이랩스는 금서면 일원 매촌일반산업단지 내 1만1천28㎡ 부지에 내년 12월까지 70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증설한다.
세부 투자액은 토지·공장 경매 29억원, 리모델링 13억원, 근로환경개선시설 10억원, 기계 장비 21억원 등이다.
카이랩스는 최근 단조·가공·용접·조립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온도 조절 장치 사업에 진입해 LG전자와 협력하는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번 증설 투자는 기존 사업장의 생산 공간과 설비 운영 한계를 극복하고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이번 유치로 1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30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현 군수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카이랩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16시5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박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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