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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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인프라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식

(서울=연합뉴스) 한국산업은행 자회사인 산은인프라자산운용은 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 전주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왼쪽에서 2번째부터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산업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02.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 자회사인 산은인프라자산운용은 2일 전북 전주에 전주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의 대체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기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은인프라자산운용은 2003년 설립된 사회간접자본(SOC)·에너지·해외 인프라 등 대체투자 분야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서울 여의도에 본사가 있다. 전주사무소는 창립 후 처음으로 개설한 지역사무소다.

이곳을 국민연금의 투자 방향과 수요를 가까이에서 파악하는 협력 거점으로 활용하는 한편, 다양한 대체투자 자산군의 투자 기회를 검토하고 자산별 특성과 위험·수익 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투자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국민연금의 장기 투자와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요에 부합하는 투자 대안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은 "전주사무소 개소는 국민연금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에 밑거름이 될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산업은행도 지역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미래산업 육성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성 산은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당사의 대체투자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국민연금의 투자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운용전략을 제시하겠다"며 "전주사무소를 거점으로 다양한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이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kit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5시2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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