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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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아동가구와 양육현황

[동남지방데이터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의 18세 미만 아동 인구 비율이 9년 만에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양부모가 양육하는 아동 가구의 맞벌이 비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낸 자료를 보면 2024년 부산 아동 인구는 38만6천명으로 2015년 아동 인구와 비교해 25.3% 감소했다.

전체 인구 대비 아동 인구 비중은 11.9%였다.

2024년 기준 부산 아동 가구는 25만3천가구로 2015년과 비교해 23.2% 감소했다.

전체 가구에서 아동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17%였다.

부산지역 다문화 가구 아동은 1만4천662명으로 전체 아동의 3.8%를 차지했다.

아동의 양육유형은 양부모 양육 88.2%, 한 부모 양육 9.5%, 부모 미양육 2.2%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구 아동의 한 부모 양육 비율은 22.6%로, 전체 아동의 한 부모 양육 비율(9.5%)보다 13%포인트(p) 높았다.

양부모가 양육하는 아동 가구의 맞벌이 비율은 74.2%로 2015년에 비해 14.9%p 증가했다.

부모 육아휴직률은 12.3%로 2015년 육아 휴직률과 비교해 5.3%p 상승했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2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오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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