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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육성하는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부니콘) '뉴라이즌'이 신용보증기금의 '제16기 혁신 아이콘'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혁신 아이콘 제도 도입 이후 부산 기업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라이즌은 전국 선정기업 4개사에 이름을 올리며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뉴라이즌은 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올해 선정한 '부니콘' 10개 사 중 한 곳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투자자 연계·플라이 아시아 2026 부니콘 홍보관 운영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후속 지원을 꾸준히 받아왔다.
혁신 아이콘은 신용보증기금이 독자적인 기술과 혁신적 사업모델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2020년 부산에서 창업한 뉴라이즌은 반도체 클린룸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 사용되는 공조 필터 소재를 개발·제조하는 딥테크 기업이다.
2023년 10억원이던 매출액이 2025년 102억원으로 급증하고 누적 투자 유치 334억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엽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앞으로도 유망한 지역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부산형 유니콘 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9일 08시0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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