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세계 15개국 전문가 800여명 참석 300여편 연구 성과 발표

이미지 확대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

[SK하이닉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반도체 제조 기술 국제학술대회 'KISM 2026 BUSAN'을 개최한다.

올해로 5년 연속 부산에서 열리는 학술대회는 국내외 기업·대학·연구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반도체 제조공정과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혁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전 세계 15개국 및 지역 전문가 800여 명이 참석해 300여 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한계를 넘어, 인공지능(AI) 시대를 위한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반도체 제조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도체 제조 기술 단기 교육 및 심화 강좌(튜토리얼), 기조 강연, 분야별 초청 강연과 특별 세션, 구두·포스터 논문 발표, 기업 전시, 산학연 교류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첨단 공정과 소재 기술,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을 논의하고 새로운 연구개발과 사업 협력 기회를 논의한다.

기조 강연에서는 삼성전자, 일본 도쿄일렉트론, SK하이닉스의 전문가들이 첨단 패키징과 미래 메모리, 스마트 제조를 중심으로 반도체 제조 기술의 주요 과제와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 성과와 현장 경험을 연결하고, 새로운 연구와 협력의 가능성을 넓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9일 08시1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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