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2일 "국민의힘은 집권했던 전임 충북도지사 시절의 책임은 외면한 채 공격에만 몰두하는 행태를 거두고, 부채 해결과 민생회복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협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 "지난 20일 진행된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현안 발목잡기를 위한 비난에만 몰두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감사장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을 문제 삼았는데, 이는 지방분권에 대한 이해와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고민도 없는 무책임한 태도"라며 "정작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대상지를 둔 국민의힘 의원들은 자신의 성과처럼 현수막을 걸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꼬집었다.
또 "국민의힘 의원들은 (신용한 현 지사의) 특별보좌관 인선에 대해 도덕성과 자질을 문제 삼았으나 김영환 전 지사는 공직선거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범죄 전력이 있는 인사를 특보로 임명한 바 있다"며 "(6·3 지방선거에서) 성범죄자를 공천하기까지 한 국민의힘의 태도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자 이중잣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도정의 발목을 잡는 소모적인 공격과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전임 도정에서 비롯된 재정파탄과 무책임한 인사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민생과 충북 발전에 협조하라"고 덧붙였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16시4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전창해
At a glance
- Topic
- World
- Country
- 🇰🇷 KR
- Publisher language
- KO
-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