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 ETF 중 연간 기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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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ETF)'의 올해 개인 순매수액이 5조원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제시한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28일 기준 이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액은 5조1천823억원이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포함한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많으며, 단일 ETF의 연간 개인 순매수액이 5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이 ETF의 개인 순매수액 3조6천387억원과 비교하면 약 1.4배 수준이며, 올해 200거래일 중 개인이 순매수한 날은 185일이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다른 미국 지수 추종 상품인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올해 개인 순매수액은 각각 2조3천814억원, 1조2천998억원으로 집계됐다. 세 상품의 합계는 8조8천635억원이다.
다만 개인 순매수액은 투자자가 산 금액에서 판 금액을 뺀 수치로, ETF의 수익률을 뜻하지는 않는다.
sk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09시1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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