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인

삼성운용,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에 분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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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 10월 분배금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특별배당이 반영되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코스피200 상장지수펀드(ETF) 분배금이 지난해 같은 달의 5배로 늘어난다. 삼성자산운용도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에 분배금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00[102110] ETF'의 10월 분배금으로 주당 725원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145원의 5배로, 분배금 지급을 시작한 이후 회차 기준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번 분배금 증가는 삼성전자의 3분기 특별배당이 반영된 영향이다. 이에 따라 TIGER 200 ETF의 올해 누적 분배금은 1천508원으로 지난해 연간 분배금 890원을 이미 넘어섰다.

TIGER 20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지난 27일 기준 47.72%로 국내 상장 코스피200 ETF 15종 가운데 가장 높았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은 1조402억원, 순자산은 8조7천911억원이다.

삼성자산운용도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에 각각 주당 117원과 71원의 분배금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28일까지 매수한 투자자가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KODEX 미국S&P500은 최근 1년간 주당 479원을 분배했고 5년 수익률은 100.2%를 기록했다. KODEX 미국나스닥100[409820]의 5년 수익률은 117.6%였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는 KODEX 미국S&P500을 2조8천452억원, 미국나스닥100은 3조4천36억원어치 순매수했다.

hihell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10시1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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