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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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구단 역사상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운 베테랑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40)가 부상으로 두 달 동안 그라운드에 서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인 뮌헨은 8일(이하 한국시간) "노이어가 오른발 인대 부분 파열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알렸다.
구단은 노이어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독일 일간 빌트 등은 노이어가 약 두 달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노이어는 7일 마인츠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뮌헨 2-1 승)에 선발 출전했다가 부상 탓에 전반전 종료 직전 요나스 우르비히와 교체됐다.
스포츠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노이어는 이날 40세 225일의 나이로 뮌헨 구단 역사상 분데스리가 최고령 출전 선수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역시 골키퍼였던 베른트 드레어가 2007년 5월 세운 40세 198일이었는데, 노이어가 약 19년 6개월 만에 27일 늘렸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 노이어는 올 시즌 부상으로 이날까지 리그에서 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경기력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다시 제기되는 가운데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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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9일 08시05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배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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