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훈

이미지 확대 이화여대 양자나노과학 연구 현장 둘러보는 메르츠 독일 총리

이화여대 양자나노과학 연구 현장 둘러보는 메르츠 독일 총리

(서울=연합뉴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지난 30일 이화여자대학교 연구협력관을 방문해 양자나노과학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6.11.3 [이화여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지난달 30일 이화여대를 방문해 양자나노과학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차세대 여성 과학자들을 만났다.

3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서울에서 열린 19회 독일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콘퍼런스 참석차 방한하는 일정 중에 이화여대를 찾았다.

메르츠 총리는 박정수 이화여대 연구·대외부총장, 박배호 한국기초과학연구원(IBS) 부원장과 함께 교내 연구협력관에 위치한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QNS) 둘러봤다.

이곳에서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단장으로부터 주요 연구와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연구 협력관의 첨단 연구 시설에 방문해 양자나노과학 분야의 연구 현장을 살펴봤다.

이화여대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은 표면과 계면에서 나타나는 원자 단위의 양자 효과를 제어하는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화여대 물리학과 석좌교수이자 양자나노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 출신 과학자 하인리히 단장이 연구단을 이끌고 있다.

메르츠 총리는 이어 연구단 소속 석·박사과정 및 박사후 연구원 등 차세대 여성 과학자 4명을 만나 과학기술의 발전과 연구 현장의 경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화여대는 "메르츠 총리 방문을 계기로 독일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육·연구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한국과 독일 간 공동연구 활성화와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ke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15시1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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