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챔피언 한화생명, BLG에 0-2 패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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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월즈)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8강전 녹아웃 스테이지에 접어들었다.
1일 마무리된 2026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결과에 따르면 한국 리그 LCK는 젠지·T1·디플러스 기아[000270](진출 시드순) 3개 팀이 진출을 확정했다.
젠지와 DK는 지난 26일 스위스 스테이지를 3승 0패로 통과하면서 가장 먼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젠지는 첫날 경기에서 중국 인빅터스 게이밍(IG)를 꺾은 데 이어 둘째 날에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마지막날에는 라이언(LYON)을 2-1로 잡아내며 3승을 채웠다.
DK도 첫날 만난 유럽 리그의 강팀 G2 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데 이어 둘째 날에는 T1을 꺾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상대적 약체인 모비스타 KOI를 상대로 2-0으로 깔끔한 완성을 거뒀다.
DK와의 LCK 내전에서 한 차례 미끄러진 디펜딩 챔피언 T1도 이어지는 대진은 순조롭게 풀렸다.
26일 경기에서는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꺾고 29일에는 모비스타 KOI를 만나 2-0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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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는 차례로 강팀을 만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화생명[088350]은 25일에는 젠지에 패한 데 이어 26일 IG를 만나 패했고, 마지막 5라운드 경기에서는 MSI 결승전에서 맞대결했던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만났다.
한화생명은 이날 열린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0-2로 완패, LCK 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이 좌절됐다.
LPL에서는 IG와 톱 e스포츠(TES)가 각각 3승 1패, BLG가 3승 2패로 3팀이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e스포츠 월드컵(EWC)에서 한국과 중국 강팀을 연달아 꺾으며 준우승한 프랑스 팀 카르민 코프(KC), MSI 최종 3위를 기록한 북미 리그의 강호 라이언(LYON)도 8강 무대를 밟는다.
녹아웃 스테이지부터는 전 경기가 5판3선승제로 치러진다.
조 추첨 결과 1일차인 오는 4일 8강전은 TES와 IG 간의 LPL 내전으로 치러진다.
젠지는 5일 라이언과, DK는 6일 BLG와 대결이 성사됐고 T1은 7일 KC와 대결하며 EWC 4강전에서의 복수전을 치른다.
결승전은 오는 15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스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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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1일 13시5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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