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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디자인-부산2026'의 행사 중 하나인 디자인해커톤 본행사를 11일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한다.
디자인해커톤은 서로 다른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부산의 미래 모습을 구상하고 제안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본행사에는 시민·학생·외국인·디자이너·전문가·공무원·관계 기관 담당자 등 총 110명이 10개 팀으로 참여한다.
디자인해커톤의 공통 주제는 '사람이 머물고, 관계가 이어지고, 가치가 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부산을 디자인하라'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활동에서 살펴본 부산의 공간·산업·문화·환경 등 다양한 자원과 일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별 논의를 진행한다.
본행사에서는 지역의 과제와 가능성을 살펴보고, 아이디어가 실현됐을 때 달라질 부산의 모습을 '미래 시나리오'로 제안한다.
미래 시나리오는 새로운 서비스나 공간이 시민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림과 이야기로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시는 우수 제안 팀에 부산광역시장상과 부산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여하고, 행사 이후 관계 부서·기관과 정책 활용 가능성 및 후속 추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9일 08시1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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