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29일 보산초등학교에서 올해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작인 두드림 예술단의 복합 창작공연 '1980 동두천의 밤' 행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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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은 보산초교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보산동은 1980년대 중·후반 미8군 쇼를 중심으로 한국 현대 록 음악이 형성되고 번성했던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1980 동두천의 밤'은 당시의 열정적인 음악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복합 창작 공연이다.
국악의 깊이 있는 울림과 현대 록 밴드의 역동적 소리를 결합하고 한국 전통 민속 기예인 버나 놀이(접시돌리기)를 더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두드림 예술단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문화 콘텐츠를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0시2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노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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