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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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

[광주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잠적한 채무자를 대신해 빚을 갚으라며 30대 남성을 감금한 혐의로 A(30대)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7시께 전남광주 북구 신안동 한 오피스텔에 들어가 B씨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지역에서 대부업을 하는 이들은 B씨로부터 소개받은 채무자와 연락이 되지 않자 돈을 대신 갚으라거나 채무자와 연락하라고 요구하며 이러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 지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또 이들 중 1명이 조직폭력배인 점을 고려해 광주경찰청으로 사건을 넘기는 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da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11시4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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