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일

이강일기자

동구 숙천동 초례산 자락에 2028년 7월 개관 목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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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동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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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는 4일 동구 숙천동 초례산 자락에서 '제2수목원' 조성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들어갔다.

제2수목원 조성사업은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 이용이 어려운 동부권 시민들에게 산림 휴양공간을 제공하고, 동서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

총사업비 417억원(방문자센터 건립비 포함)을 들여 2028년 6월 완공, 같은 해 7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한다.

수목원 통합관리와 교육을 담당할 방문자센터와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식물전시원, 습지원, 생태탐방로 등을 갖춘다.

대구시는 제2수목원을 팔공산과 혁신도시를 잇는 동부권 대표 산림휴양 거점으로 구축하고, 신세계아울렛 등 인근 대형 쇼핑·관광 시설과 연계해 '쇼핑·휴양·체험'이 어우러진 관광 축으로 만들 계획이다.

추경호 시장은 "제2수목원은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는 휴식처이자 미래세대가 숲과 식물을 체득하며 성장하는 생태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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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10시4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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