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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주촌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와 진례면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서 운영하는 무료 통근버스 누적 이용객이 6만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무료 통근버스 사업은 산업단지 고용 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경상남도 시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다.
시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2024년 4월부터 두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 중이다.
사업 초기 25인승 버스 4대로 3개 노선에서 하루 9회 운행으로 시작했다. 이용 수요가 늘면서 현재는 45인승 버스 1대와 25인승 버스 3대로 확대했다.
누적 이용객은 2024년 1만277명, 2025년 2만6천154명, 올해는 지난달 23일 기준 2만4천314명으로 총 6만745명이다.
시는 무료 통근버스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교통비 부담과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중소기업 구인난 완화에도 도움 되는 것으로 판단한다.
올해 기존 사업 약정이 종료됨에 따라 시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협력해 2027년 경남도 공모사업 재선정을 추진하고 통근버스 운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재공모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 운행을 계속 운영해 근로자 편의를 높이고 일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14시56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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